도쿄에 새로운 럭셔리 공간이 생겼어요.
2026년 3월 5일, 미국 발 서스테이너블 럭셔리 호텔 브랜드 1 Hotel Tokyo (ワンホテルトウキョウ) 가 아카사카에 일본 첫 진출로 오픈했어요.
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예약 없이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, 자리에 여유가 있어서 바로 안내받을 수 있었어요 😊
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공간
38층 이상에 위치한 라운지에 들어서는 순간, 도심 한복판이라는 걸 잊게 만드는 공간이 펼쳐졌어요.
곳곳에 식물이 가득해서 초록초록하고 프레시한 느낌이에요. 천장에는 목재 루버 디자인이 물결치듯 이어지고, 바 뒤로는 술병이 가득한 바 공간이 자리잡고 있어요.
로비 겸 바 겸 카페 겸 라운지 — 딱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멀티 공간이에요.
창밖으로는 황궁이 내려다보이는 뷰가 펼쳐져 있어요. 도쿄 한복판에서 황궁을 내려다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경험, 이런 게 진짜 도쿄 럭셔리 라이프예요 😊
1 Hotel 로고가 새겨진 케이크
Neighbours Café|1 Hotel Tokyo【公式】 1Hotel로비 라운지에 있는 네이버스 카페에서 주문한 건 케이크와 커피예요. 이곳에서 테이크아웃을 해서 넓은 로비의 소파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깁니다.
케이크는 1 Hotel 로고가 찍힌 초콜릿 글라사주 케이크. 윤기 나는 초콜릿 코팅 위에 빨간 꽃잎이 장식되어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.

수제 도자기 느낌의 커피잔, 내추럴 우드 테이블, 넅넅하게 배치된 소파 — 테이블 하나하나에서 디테일이 느껴졌어요.
특히 소파가 정말 편했어요. 앉는 순간 몸이 쏙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. 노트북 들고 와서 하루 종일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😄
서스테이너블 럭셔리란 이런 것
1 Hotels는 2015년 마이애미와 뉴욕에서 시작해서 런던, 멜버른, 코펜하겐 등 전 세계에 진출한 브랜드예요.
콘셉트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서스테이너블 럭셔리. 재생 소재와 일본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인테리어, 식물로 가득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그 철학을 그대로 보여줘요.
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공간이에요. 도쿄에서 지치고 힘들 때, 리프레시하고 싶을 때 생각날 것 같아요 😊

가는 방법
1 Hotel Tokyo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2-17-22 아카사카 트러스트 타워 38~43층
워크인 가능 (오픈 초기라 자리 여유 있어요)
가격은 어느 정도일까요?
케이크 1,000엔, 커피 800~900엔 정도예요. 럭셔리 호텔치고는 부담 없는 가격이에요 😊

참고로 애프터눈 티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별도 카페 공간이 따로 있는데, 거기는 예약이 필요해요. 워크인으로 가볍게 카페 이용하실 분들은 로비 라운지 바로 이용하시면 돼요!
애프터눈 티도 즐길 수 있어요 (예약 필수!)
로비 라운지에서 가볍게 카페를 즐기는 것 외에, NiNi 레스토랑에서는 애프터눈 티도 운영해요.
가격:
- 평일 1인 8,000엔
- 주말 1인 9,000엔
- 주말 VIP 창가석 + 샴페인 1잔 포함 12,500엔
운영 시간:
- 평일 12:00~16:30
- 주말 14:30~16:30
봄 시즌은 딸기와 벚꽃을 테마로 한 스위츠와 세이보리 구성이에요. 특제 목상자에 담겨 제공되는 게 특징이에요.
워크인으로 카페 이용하시거나, 미리 예약하고 애프터눈 티를 즐기거나 — 두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요 😊
📍 1 Hotel Tokyo 〒107-0052 東京都港区赤坂2丁目17−22
赤坂のサステナブル・ラグジュアリーホテル|1 Hotel Tokyo【公式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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